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가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분명 추웠는데 오늘은 더운 기온변화 이게 곧 여름이 될텐데, 난방기는 정돈하여 넣고 제습기와 선풍기를 꺼내야하는 시기. 그러고 보니 작년에 선풍기와 제습기가 골골대던 것을 일단 넣어둔 것같은데 올 여름엔 사야할려나요.
한국의 여름은 정말 힘겹습니다. 다른 나라의 여름보다 덥고 끈적이는 한반도 특유의 여름은, 40도를 웃도는 유럽의 더위보다 고통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에어컨과 제습기.
작년까진 제습기가 제대로 동작을 했으니 올해도 한해 더 버텨주려나,하는 생각으로 주말에는 제습기와 선풍기를 꺼내고 난방기를 갈무리해 정돈하며 보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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